협동조합 형태로 사업을 운영해 투자로 참여한 조합원들이 수익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보통 태양광 사업은 해외 자본이나 금융기관이 자금을 대는 대신 많은 수익을 가져갑니다. 오쏠렌은 협동조합 형태로 사업을 운영해 해외 자본이나 외부 금융기관이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 아닌 수익이 모두 협동조합에 돌아가도록 합니다. 협동조합의 수익은 투자로 참여한 조합원들이 온전히 가져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출자액에 관계없이 1인 1표의 의결권을 가져 조합원의 평등한 권리를 보장합니다. 이를 통해 이사진이나 운영사 대표 등 소수가 배임할 수 없도록 합니다. 그리고 협동조합의 소유자는 조합원이기 때문에 항상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협동조합의 형태로 사업이 진행되어 착취적이지 않은 에너지 권력구조가 가능해지며 누구나 에너지 시장에 투자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쏠렌은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현행 법령에 의해 원금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원금을 보장할 경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쏠렌의 상품은 협동조합기본법 제 26조 1항에 따라 조합원 탈퇴 시 다음 회계연도부터 개인 지분에 대한 환급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오쏠렌 사업 참여에 대한 중도상환에 따른 상환 지연은 0%로 사업 안정성 보장을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자주 묻는 질문 Q. 사업의 안정성은 어떻게 보장하나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협동조합기본법상 총회를 통해 지급승인에 대해 의결을 받아 환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조합원 탈퇴시 운영대행사가 양수받아 원금을 지급해 드리고 있으며 매년 총회를 통해 탈퇴자와 그에 따른 출자금 환급 승인에 대해 의결을 받고 있습니다.